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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리 채플린이 남긴 말 중에 가장 유명한 말이 있다.
"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,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."
이 말은 영화에서 비극적 요소는 클로즈 업으로, 희극적 요소는 롱숏으로 찍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한다.(출처 : 나무 위키) 찾다 보니 그의 다른 어록들도 정말 주옥같다.
"하늘을 올려다 보세요. 내려다보고만 있다면 절대 무지개를 찾지 못할 겁니다. "
"과거? 지나고 나면 결국 전부 웃어서 넘길 수 있는 것들뿐이지!"
살다보면 누구나 비를 맞는 때가 있는 듯하다. 가끔은 정말로 견디기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.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 때가 오고,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는 것 같다.
어떤 책에서 읽었는데,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다음과 같이 행동하는게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. 본인을 포함한 상황을 관람하듯이 제삼자의 입장에서 본인을 관찰하는 것이다.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생각하면 좀 더 잘 버틸(?) 수 있다.
오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.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자. 내 일이라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면 어느정도 신경 끄는 것도 방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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