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마라샹궈1 역곡역 가톨릭대학교 앞 마라탕집 - 탕화쿵부 후기 2019-08-20~21 방문 요새 외식 업계의 트렌드는 마라탕이라 생각합니다. 몇 년 전만 해도 '할머니 순댓국' 체인점이 엄청 많아지던 시기가 있었는데, 그처럼 마라탕 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 이제 웬만한 상권에 마라탕 집은 하나 이상씩 있게 된 것 같습니다. 저는 2015년도부터 마라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. 건대 후문에 있는 '화원 식당'에서 먹었는데 한국 음식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매운맛에 매료되었었습니다. 그때 당시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라탕의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새는 마라탕이 외식 유행의 메인스트림에 올라온 거 같아 무척 대견(?)하면서도 신기합니다. 어찌 됐든 어디에 가든 마라탕을 먹을 수 있게 된 현재 저의 학교 앞에도 하나 생기게 되어 3번 방문한 후 포스팅을 하.. 2019. 8. 21. 이전 1 다음 반응형